건강

천연 방충제로 모기를 물리치자

행복이1 2016. 8. 15. 22:45


잇님들~~

모기에 안물리고 여름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집에서도 없던 모기 휴가지에서 1년치 다 물리고

한동안 가려워서 벅벅 글었더니 흉터가 장난이 아니네요



자료 및 사진출처 : 헬스조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04/2015080401021.html




모기는 왜 사람을 물까?


모든 모기가 흡혈을 하는 것은 아니다. 

수컷 모기는 식물이나 과일의 즙을 먹고, 

흡혈을 하는 모기는 암컷이다. 

암컷이 사람의 피를 먹는 이유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교미를 끝낸 암컷 모기는 알을 낳는 데 

필요한 영양분인 단백질을 사람의 피로 

보충하고 나면 4~7일 만에 알을 낳는다. 


보통 모기는 약 72일의 생존 기간 동안 

13번 알을 낳는데, 한 번에 약 155개를 낳는다. 





[천연 방충제로 모기를 물리치자]


라벤더 오일 


모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인 방 창문틀에 

라벤더 화분을 놓거나 오일을 뿌려 보자. 

라벤더는 모기가 기피하는 성분이 있는 대표적인 천연 방충제다. 

라벤더 오일이 없다면 라벤더 향초를 사용하면 좋다.



    



허브 


후각이 예민한 모기에게 박하나 라벤더 등의 

허브는 기피하고 싶은 향이다. 

목욕할 때 허브 종류를 물에 우려내서 사용하거나, 

문초 잎과 줄기를 말려서 베갯속이나 머리맡에 두면 

모기가 가까이 오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레몬 껍질 


오렌지나 레몬 껍질을 바싹 말린 뒤 불을 붙이면 

향긋한 천연 모기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껍질이 타면서 껍질 속에 들어 있는 살충 

성분이 연기를 타고 퍼져 나가기 때문이다. 

레몬 껍질 대신 쑥을 이용해도 좋다. 



    



토마토주스 


천연 방충제의 향이 싫은 사람이라면 

토마토주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토마토 속에 있는 토마틴은 모기가 

싫어하는 냄새 중 하나다. 

따라서 주스를 담을 수 있는 용기에 

토마토 주스를 담아 창문이나 하수구 등 

모기가 들어오는 곳에 둔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모기에 물리지 않고

건강한 여름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