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찾은 고향집~
엄마가 정성으로 가꾸는 야채들이 넘 싱싱해서 찍어왔어요
이제 막 씨를 뿌려서 올라오기 시작한 열무들도 넘 싱싱하네요
심은지 조금은 지난 열무도 넘 예쁘고 연한색이예요
상추는 먹음직 해서 몇개 따서 먹었는데
지금까지 사먹은 상추는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넘 연하고 싱싱~
맛있네요
깻잎도 늦으막히 자라기 시작하여 새순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있어요
옥수수도 이제 막 열매를 맺고 있네요
시골의 가을 풍경이 이렇게 푸르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던 이번 명절이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로 받은 떡이예요~~ 떡 살좀 찌겠어요 (0) | 2016.10.03 |
---|---|
올해 처음으로 상도반시(홍시) 먹었어요 (0) | 2016.10.01 |
가을이 주는 선물~ 밤줍기와 나눔 (0) | 2016.09.16 |
동구밖 과수원길~~ 빨간 사과가 익어가네요 (0) | 2016.09.14 |
깻잎따기 체험 & 깻잎의 효능 (0) | 2016.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