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혹시 밤 따보셨나요~~
오랫만에 들린 시골 뒷산에는 밤송이가 가득 열렸네요
저마다 입을 쩍 벌리며 어서오라고 우리를 부르네요
엄청난 양의 밤이 이렇게 곳곳에 열렸더라구요
바닥에 떨어진 밤도 이렇게 예쁜 모양을 자라하고 있어요
엄마랑 한시간 정도 주은 밤이 이렇게나 많아요
올해는 작년보다는 알이 작다고는 하지만 정말 많이 달렸네요
밤 쪄서 이웃들과 나눠 먹어야겠어요
모두들 좋아할 것 같네요^^
역시 나눔은 생각만 해도 훈훈하고 따뜻하네요
나눔하면 ~~
다시 생각나는 봉사활동이 있죠
바로 조금 있으면 있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이예요
이웃에게 김장도 나눠주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김장나눔~
늘 봉사에 앞장서는 장길자회장님의
따뜻한 미소가 생각나네요~~
올해도 꼭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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