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happy day ♬

요즘 거리마다 넘 예쁜 단풍과 낙옆을 밟는 기분이 참 좋네요 얼마전에 산책삼아 다녀온 수봉산, 수봉공원이예요 단풍이 정말 예쁘네요 충혼탑이예요 충혼탑 아래로 단풍이 유독 예쁘네요 작지만 새우리도 보여요 ㅎㅎ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내려오는 길은 계단으로 왔더니 100미터..

며칠전 산책길에서 만난 개나리와 철쭉 마치 따뜻한 봄햇살을 맞고 활짝 피어있는줄 착각했어요 저렇게 활짝 피어있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어쩌죠~~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 자연에서 이렇게 설레는 봄날에 볼수 있는 개나리와 철쭉을 보니 완전 신기하네요

가을향기가 가득한 11월이네요 휴일은 즐거운 시간이였는지요 오후에 산책 다녀왔는데 단풍이 정말 예쁘게 들었더라구요 가볍게 운동하고 나니 기분좋게 하루가 마루리 되는것 같아요 오랫만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소식 전합니다 2017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

시장에 갔더니 제철인 무화과가 보이네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덥썩 잡았지요 두박스예요~ 얼마인줄 아세요 ㅎㅎ 5000원 사실은 4박스에 만원주고 샀어요 두박스는 이웃에 나눠졌지요 아직은 좀 덜 익긴했네요 좀 더 익혀야하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일주일정도 둔 후 먹으면 훨씬 맛..

바람도 살살 불고 단풍도 곱게 물들기 시작한 가을 산행하기 참 좋은 계절이죠 물론 큰 맘먹고 단풍으로 유명한 산도 좋지만 휴일을 여유있게 쉰 후 가벼운 등산으로 좋은 문학산 소개합니다. 몇년만에 문학산을 찾았지요 가까운 거리인데도 정말 오랫만에 올랐네요 문학산 올라가는 초..

가끔가는 단골집에 오랫만에 들렸어요. 지금까지는 추어탕 먹으러 갔는데 처음으로 메기 매운탕 먹을려구요 전보다는 약간의 가격이 오른상태네요 세명이라 메기매운탕(중) 33,000에 밥2공기를 주문했지요 이집의 가장 큰 매력~ 추어튀김을 주는데 방금 튀겨서 넘 맛있어요 추어튀김과 함..

지난 명절에 가족들과 모임자리에서 동생이 명절 선물이라면서 홍삼원을 한박스씩 돌리네요~~ 그 동안 너무 정신이 없어서 갖다 놓기만 하였다가 드디어 박스 개봉했지요 가족수대로 돌리는거라 좀 썼겠네요 동생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맛이 좋네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나서..

휴일마다 찾는 산책로에 점점 붉은 옷을 입은 단풍에 가을이 깊어감이 느껴지네요 작년에 먹던 김장이 이제 떨어갈 쯔음 알타리 김치가 넘 먹고 싶어 정말 오랫만에 도전을 했지요 오랫만에 늦은 시간까지 김치 담으려니 넘 힘드네요 그래도 담고 나니 든든~~ 힘들지만 나눠먹는 맛에 담..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 & 코스모스길 조금은 낯선 곳이죠 흔히들 인천하면 송도,월미도,차이나타운,자유공원을 떠올리죠 그리고 조금 더 관심이 있다면 배다리헌책방거리도 기억하는 분들이 많아요 배다리헌책방거리에 가기전 마련된 공간을 소개합니다. 도원역 2~3번 출구로 나오면 ..

닥풀꽃(닥꽃)을 아시는지요? 산책하다가 점포앞에 피어있는데 넘 예뻐서 찍었는데 넘 예쁘네요 무궁화를 닮기도 하고 접시꽃을 닮기도 한 달풀꽃이라고 하네요 꽃도 넘 예쁘지만 이 꽃이 한방약재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종기.악창.화상에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을 돕게하며, 타박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