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삼아 자유공원 올라가다가 넘 예쁜 카페가 있어서 저절로 카메라를 눌렀어요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너무 많아요
딱 내 스타일
진돗개도 참 멋지네요
요 인형은 한지로 만든 듯 해요.
옛 시골의 정겨운 모습을 찾아볼 수 있네요
사실 안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동물카페라고 해서 TV에서 봤던 애완견들이 무수히 돌아다닐까봐 ~
그리고 전 좀 그런곳에서 음식먹는 취향이 아니라
아쉽지만 자유공원으로 향했어요
근데 나중에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제가 생각했던 애완견 카페가 아닌 그냥 안에 작은 동물들을 볼 수 있게 해 놓은 카페였다네요
그럴 줄 알았으면 들어가서 차도 마시고, 간단한 한정식으로 우와하게? 저녁식사도 할걸~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입구도 이렇게 예쁜데 안에는 얼마나 예쁠까요~
담에 다시 들려서 안에서 맛나는 음식도 먹고 사진도 마구 마구 찍어서 다시 올릴께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여행의 시작 - 인천역[차이나타운역]은 한국철도탄생역 (0) | 2016.04.15 |
---|---|
인천 월미도의 마지막 벗꽃길을 걸으며...[인천여행] (0) | 2016.04.14 |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다녀왔어요(서울근교 갈만한곳) (0) | 2016.04.03 |
청계천 판자촌 볼거리-추억의 다방 (0) | 2016.03.24 |
청계천 판자촌에서 본 어릴적 먹거리 (0) | 2016.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