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happy day ♬

오늘은 오랫만에 집에 있는 하루네요 늦은 점심을 먹고 운동삼아 자유공원으로 산책을 갔더니 예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회향목에 이렇게 노오란 꽃이 피는지 몰랐네요 고들빼기예요~~ 시골에서 봄에 나는 봄나물 중 하나죠~ 어릴적 소풀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잘..

병원에 들리려고 이른 퇴근을하고 오랫만에 걸었더니 도심 곳곳에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어있네요 넘 예뻐서 찍어봤어요 ♡♡

오랫만에 봄 향기가 가득한 과일시장에 나들이 했어요 딸기 향이 넘 좋네요~~ 아저씨가 금귤(낑깡)을 하나씩 건네주는데 향도 너무 좋고 맛있네요 풍성한 과일바구니가 무지 탐나네요 넘치는 과일속에 선택한 건 블루베리와 딸기 딸기의 향긋함으로 봄철 나른함이 한결 가뿐해지네요

유난히 햇살이 좋은 휴일이네요 오랫만에 들린 친정집 새벽3시까지 엄마랑의 수다와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늦잠을 잤네요 늦은기상과 함께 아점을 챙겨먹고 햇빛쬐러 인근 산책로를 걸었어요 처음나올땐 살짝 쌀쌀한것 같더니 조금 움직이다보니 5월의 날씨 같은 따뜻함이 ..

잇님들~~ 잠을 설쳐서인지 오늘은 유난히 피곤한 아침을 맞던 금요일 ~~ 사무실에 도착하니 유난히 고소한 비스켓 굽는 냄새같기도 한 향이 나길래 뭔가 했더니 인도네시아에 다녀온 동료가 선물로 사온 커피라며 건네주네요 인도네시아에도 믹스커피가 있다는것도 신기한데 향..

지난 주말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장미원 옆에 온실에 들렸는데 활짝 핀 꽃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산과 들에 푸릇푸릇한 기운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지만 이렇게 파릇파릇하고 예쁜 꽃이 피어 있는 온실속에서 보는 꽃과 선인장도 참 예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유난히 따뜻했던 요 며칠 양지바른 곳에는 봄이 오고 있네요 봄을 맞아 민들레꽃도 고개를 쑥 내밀고 봄향기가 가득한 쑥도, 냉이도 올라오고 있네요 푸르름으로 변해가는 신비로운 자연을 보며 하루하루 일상을 즐거움으로 가득채우는 한주가 되어야겠어요

유난히 따뜻했던 지난 주말 즐겁게 지내셨나요 보름이상 넘 바쁘다보니 하루3000보도 걷지않았던것 같아 오랫만에 주말을 맞아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잠깐 들렸어요 봄이 오고 있어 살짝 찍어 봅니다. 초입에 푸르는 소나무와 대나무가 보이네요 정자와 참 잘 어울려요 납매화 납월(음력12..

직장 동료가 백일떡을 돌리네요~~ 모양도 예쁘지만 떡속에 딸기시럽이 들어가서인지 훨씬 맛나요 마침 출출한 시간에 따끈한 떡을 받아서 단숨에 먹은것 같아요

잇님들~~ 설명절 선물로 들어온 수제 자몽청(자몽에이드)와 귤청(귤에이드)예요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물에 타서 먹으면 감기 뚝~ 더위 뚝 할것 같아요 문구도 넘 예쁘고 맘에 드네요 왠지 안 먹고 소장하고 싶은 욕심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