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happy day ♬

주말 낮에 산책하는데 어늘 집 담장에 심어둔 상추가 너무 푸릇푸릇해서 찍어 봤어요 마치 봄 볕에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듯.... 계절을 착각하고 있는듯 하네요~~ 암튼 요 상추에 삼겹살 구워서 먹고 싶어요 ㅎㅎㅎ

아침에 출근하니 결혼한지 얼마안 된 새댁이 신랑님 출장간다고 정성껏 싼 샌드위치 콩고물이 우리한테도 전달 되었네요 넘 예뻐서 찍어봤어요 메롱하는 치즈가 넘 고소하게 느껴지네요 깨소금 떨어지는 새댁이 있어 오랫만에 기분좋게 아침 간식으로 먹었어요

어제 홈플러스 쇼핑 갔다가 넘 재밌는 문구가 있어 찍어봤어요 실내화에 "지금같이 일할거면 어렸을때 겁나놀걸" 이라는 재밌는 문구를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정말 공감가는 문구죠~~ "다 잘될거야 걱정마!" 이 문구도 맘에 드네요 요즘 같은 움츠린 때 참 공감가는 재밌는 문구네요

우연히 산책하다가 발견했는데 진짜인줄 알았어요 살아서 움직일것 같지 않나요 에고 귀여워~~ 요런 강아지 꼭 안고 잠들고 싶네요. ㅎㅎㅎ

오랫만에 주말저녁~~ 삼겹살로 배 든든히 채웠지요 바싹하게 굳는걸 좋아해서 .... ㅎㅎㅎ 고기를 먹는 나에는 밥은 최대한 작게~~ 맛있게 먹고 신나는 주말 마무리했어요 우왕!!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 싶어지네요

꽃같이 예쁜 단풍이 지고 있는 주말이네요 마지막 단풍이 지고 있어 아쉬움에 담아보아요 빨간 입을 입은 단풍님도 내년의 새로운 옷을 준비하기위해 마지막 아름다움을 뽑내는 계절이네요 즐거운 주말을 마무리하며 내일을 준비합니다

집앞 작은 공원길이 넘 예뻐서 찍었는데 구경해보세요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이예요 단풍이 넘 예쁘죠 올해는 가을이 유독 아름다운것 같아요 울긋불긋이라는 색깜이 넘 잘 느껴지죠 우연히 봄과 겨울에 찍은 같은 장소의 사진도 구경해볼까요 벗꽃도 너무 예쁘게 피었던 올 한해였던 것..

파도가 치는 바다를 보면서 갈매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뭔가 생각에 빠져있는 모습이지 않나요?

잇님들~~ 사과밭 구경했는데 함께 구경하실래요 정말 특이하고 예쁘지 않나요. 마치 줄에 대롱대롱 매달아놓은 듯한 사과들 가을이 깊어 갈수록 점점 붉어지는 빨간사과 넘 예쁘지 않나요 요 노란 열매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예쁜 사과 열매를 보니 빨리 서리가 내린 후 달콤해질 때 먹고 ..

잇님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지난번 휴가때 해가 저무는 월미도의 밤이예요 휴가철이라 평일인데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더라구요 그리고 지난 주말에 밤바다를 보기 위해 다시 찾았지요 저 멀리 영종도가 보이네요 어둑 어둑해진 월미도는 불빛으로 가득합니다. 바다 저 멀리 ..